– ‘김제 All Day 문화피크닉 – Global Worker’s 휴~ 페스타’ 참여 –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은 지난 25일 김제시 지평선문화축제발전소 광장에서 열린 ‘김제 All Day 문화피크닉 – Global Worker’s 휴~ 페스타’에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여가활동을 통해 심리적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얻고,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상호 이해 및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한약재를 활용한 한방차 만들기, 향낭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의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2018년 베트남 달랏에 한의진료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일본·몽골·캄보디아·네팔·베트남 등 해외 현지에서 꾸준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한의학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과 한의약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