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10월 20일(금)
■ 장소 : 전북도청

박성태 총장은 10월 20일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철도 인재양성 및 산업발전을 위한 지·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협약식은 박성태 총장을 비롯해 김관영 도지사와 코레일 한문희 사장, 철도시스템공학부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은 전북도가 지역 소멸의 극복 방안으로 지·산·학 협력에 기반을 둔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는 가운데 그동안 도내에 철도 관련 학과가 없었지만, 2024년 원광대 철도시스템공학부 신설에 맞춰 원광대와 전라북도, 코레일이 삼각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 맞춤형 철도 인력 양성을 중심으로 업무 협약에 이르렀다.

박성태 총장은 “철도 중심도시인 익산시에 소재한 원광대가 2024년에 철도시스템공학부를 신설하고, 전라북도 및 코레일과 함께 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함에 따라서 공기업 중 최대정원을 보유한 코레일을 비롯해 점차 노선이 확대되고 있는 도시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에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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