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주에 걸쳐 여섯 차례 강의, 유튜브로 다시 보기 가능 –
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진행한 ‘함성인문학 On Air 시즌5’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주MBC <김차동의 FM모닝쇼>에서 송출된 ‘함성인문학 On Air 시즌5’는 6주 동안 총 여섯 차례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역인문학센터 유튜브 채널인 ‘원광대HKplus함성인문학TV’를 통해 다시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전북대 윤은하 교수의 ‘민간기록의 개념과 의의’와 ‘우리 삶과 민간기록의 사례(국내외)’를 시작으로 전주시민기록관 신혜경 팀장의 ‘전주의 민간기록과 우리 삶의 기억(유형 자산)’과 ‘전주의 민간기록과 우리 삶의 기억(무형 자산)’, 원광대 신현선 교수의 ‘고창 운곡람사르습지의 기록(유형 자산)’과 ‘고창 농악과 판소리(무형 자산)’가 이어졌다.
전라북도 내 인문 관련 문화, 유산, 자료 소개하는 ‘함성인문학 On Air 시즌5’는 도민들의 인문지식 향상과 인문학적 소양능력 증진을 목표로 진행되는 가운데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인문학에 갈증을 느꼈던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자리하고, 도내의 유·무형 문화자산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