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한 산학교육시스템 정착을 위한 LINC 3.0사업 준비 첫걸음 –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Kick-off 미팅 및 위촉식

원광대학교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Kick-off 미팅 및 위촉식을 숭산기념관 산학협력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LINC+사업 종료를 앞두고 후속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LINC+사업 성과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산학교육시스템 정착을 위한 LINC 3.0사업 준비의 첫걸음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집필위원과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Kick-off 미팅은 1~2단계 LINC사업 및 LINC+사업 내용과 성과를 설명하고, 교육부에서 발표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추진방향 공유와 함께 LINC 3.0 사업 선정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LINC 3.0 집필진은 산학연협력 각 분야 교수들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대학본부 보직자 및 주요 연구소 소장을 자문위원으로 임명했으며, 사업계획서 집필진 구성에 이어 11~12월 중 브레인스토밍 회의와 프레임 설계회의 등을 거쳐 2022년 1월 사업 공고에 맞춰 본격적인 사업계획서 집필에 나설 계획이다.

박맹수 총장은 “우리대학은 LINC 3.0 선정을 통해 대학의 인재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고부가가치 기술 분야 지원을 통한 대학-산업계-지자체 상생 발전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일심협력하여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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