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6.5.4(수)
■장소 : 대한본부 제1회의실
김도종 총장은 4일 대학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5월 학·처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 총장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의 수주에 일조한 구성원들과 집필진들(정정권 부총장, 배종향 기획처장, 이형효 교양교육대학장, 이군선 교학대 부처장 등)을 일일이 호명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임을 강조했다. 특히 프라임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학교를 환골탈태 시켜 원광대학교 제2의 도약기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더하여 ▲질 높은 학사프로그램으로 학생중심대학 실현당부 ▲교무처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과 협력부탁 ▲ACE사업 다섯 번째 도전에 대한 격려 ▲특성화사업단 평가 격려 ▲개교 70주년 행사에 높은 참석을 당부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편안한 분위기 속에 자유롭게 학교에 건의할 사항에 대해 이야기한 이번 간담회에는
▲걷는 캠퍼스 조성 ▲스쿨버스 증차(익산역과 시외버스 터미널) ▲교내 순환버스 도입 ▲특수대학원 외국인 장학금 학교지원 요청 ▲특수대학원 야간강의 책임시수 반영 요청의 이야기가 오고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