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생 480명 선발, 해외 영어캠프 기회 제공 –

원광대학교는 ‘2026년도 익산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오리엔테이션’을 7일 교내 멀티미디어센터 G-MAP STATION에서 개최했다.
원광대가 운영하고 익산시가 지원하는 ‘익산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은 지난 2018년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지역 대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로 인해 2회 이상 재신청하는 수강생도 꾸준히 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필리핀 현지 강사진과의 실시간 화상 수업을 제공한다.
올해는 총 480명이 선발됐으며,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원광대 강연석 국제교류처장, 이광영 한국문화교육센터장을 비롯해 익산시 교육협력과 한인경 과장, 수강생 및 학부모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26년도 화상영어 수업 일정과 수강 방법 ▲스피치 대회 ▲해외 영어캠프 운영 계획 등이 안내됐다.
특히 교육을 수강하고 스피치 대회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2027년도 화상영어 수강 우선권이 부여돼 프로그램 지속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온 필리핀 현지 강사진과 2주간 직접 만나 몰입형 오프라인 학습경험을 제공 받는 해외 영어캠프는 비용 전액을 원광대가 지원한다.
강연석 국제교류처장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익산시와 익산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존에 원광보건대에서 운영해 온 화상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합 원광대 국제교류처가 이어받아 지역 시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시 교육협력과 한인경 과장은 “학생들이 원어민과의 소통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명품 교육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이후 글로벌 의료·보건·생명산업 분야 거점 대학 도약을 위한 국제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교육·연구 거점과 세종학당, 새만금 한글학당 등을 포함한 WON-Bases 100곳 확보를 목표로 인-아웃 바운드 선순환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