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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2018학년도 전체간부수련회 참석
2018학년도 전체간부수련회 참석
의전과2018-02-22

■일자: 2018. 2. 22.(목)
■장소: 하동 켄싱턴리조트


김도종 총장은 22일 경남 하동 켄싱턴 리조트에서 열린 전체간부수련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원광대학교 제49대 총학생회장 유희승을 비롯, 학생회 간부와 각 단과대학 학생회 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도종 총장, 배종향 기획처장, 문성룡 교무처장, 최재규 인력개발처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등록금심의 결과 보고, △2018학년도 사업계획 보고, △취업관련 안내 등이 이루어 졌다.

이날 19시30분부터 진행된 총장과의 간담회는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주요 보직자들과 학생회 간부들이 학교현안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총장은 발언을 통하여 최근 우리대학의 성과 및 활동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총장은 “학교가 방학에도 쉴새 없이 움직이고 있다. 두 개의 건물이 들어서고 있으며, 교수채용도 바쁘게 진행되었다. 이 채용과정 중 한 면접응시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우리대학의 건학이념이 타 대학과는 다르게 아주 생동감 있어 보인다는 칭찬을 들었다. 이러한 부분이 원광대학이 활발히 살아 움직이는 조직임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에 대한 설명을 하기도 하였다. 김총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된 ebook논문집과 변화한 시대의 학생개념인 Playdent(play + student)를 위한 playdent학기 시행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편 학생들이 스스로 새로운 교육 개념을 세우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총장은 “학생이 교수를 변화하게 하는 방법은 끊임없는 질문과 건의롤 통해서 가능하다. 이것이 수업의 개념을 바꿀수 있는 방법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의 상아탑시대의 대학개념에서 산학협력형 대학으로, 그리고 이제는 대학 4.0시대의 산학일체형 대학으로 변했다.”라며 대학과 기업의 경계가 없어지는 시대임을 강조하였다.
김도종 총장의 연설에 이어 배종향 기획처장은 대학기본역량진단에 관한 설명을 하였으며, 최재규 인력개발처장은 취업관련 프로그램 안내 등이 이루어 지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