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8. 3. 16.(금)
■장소: 우석대학교

김도종 총장은 16일 오후 우석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장영달 우석대학교 제13대 총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취임식에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권미혁 국회의원,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정세현 전 총장 등 귀빈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장영달 총장은 “우석대학교를 대한민국 최고의 실용주의대학으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히며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탄탄한 토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도종 총장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원광대학은 대학 4.0시대 속 변화하는 대학생태계속에서 양적으로는 국내 17위권의 위상을 지켜오며, 질적으로는 대한민국 10위권 대학으로 성장했다”고 원광대학의 현재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지금처럼 상호 긴밀한 관계를 통해 국가와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아시아를 이끄는 대학으로 함께 거듭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