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7.01.15.(일)
■장소: JW메리어트 호텔
김도종 총장은 1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7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의과대학 동문 및 가족 200여명과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전북의사회 김주형 회장, 원광대 총동문회 김지형 재경회장, 김광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총장은 “현재 우리학교는 의약계열을 포함하여 전교생 창업학교 프로그램을 이수시키고 1학과 1기업 창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단순히 진료만 하는 의사가 아니라 의·생명 및 바이오 산업에도 종사할 의학도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학교가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지켜봐주고 동문들이 원광대의 자랑스러운 등불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학교 의과대학은 의·생명 분야의 특성화를 선포하고 부단한 노력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응급외상센터”, “전북권역 심뇌혈관센터”, “국제진료협력센터”, “전북권역 응급의료 전용헬기 운영기관”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외 환자유치, 최첨단 로봇수술, 암센터 및 척추센터 운영으로 앞서가는 선진의료를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국제화에도 힘써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동아시아권 대학과 병원과도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