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9월 24일(토)

■ 장소 : 법학전문대학원 412강의실

김도종 총장은 24일 취업지원과에서 지원하는 ‘2016년 하반기 멘토캠프’에 참가해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졸업생과 재학생 등 총 35명이 참석한 멘토캠프에서 신입생에서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4학년 졸업반 학생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현실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질의응답형식으로 공유했다.

김 총장은 “졸업생들이 후배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멘토캠프에 참석해줘 고맙다”며 “향후 많은 후배지도와 재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과 재학생들에게 ▲PRIME(산학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사업 대형 선정 ▲ISO 26000(사회적 책임 국제 표준기구) 이행 수준 최고등급 획득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등 대학의 현황과 발전상을 설명했다. 이어 문화자본주의 시대의 직업능력은 창업능력임을 강조하며 1인 기업의 시대에 걸맞는 창조적 능력을 갖추길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총장은 “원광대학교가 양적으로 전국 18위 대학이지만 질적으로 최고의 대학을 만들어 가겠으니 따뜻한 눈으로 응원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