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 간 지속적인 교류 및 공감의 장 마련 –

최고정책관리자과정, 동문 가을음악회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은 제52기와 동문이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19일 저녁 교내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개최했다.

수강생 및 졸업동문,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풍요로운 가을 저녁을 맞아 동문 네트워크 강화 및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만찬과 함께 어우러진 음악회는 통기타, 국악, 클래식, 댄스를 비롯해 초청 가수 서순정, 딕패밀리, 유가화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특히 가야금병창은 46기 동문 한혜림 씨가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원 제52기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 저녁 그리운 동문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며, “관심을 가져주신 동문께 감사드리고, 교우 및 가족 여러분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련한 김선남 행정대학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끈끈한 연결고리가 되어 재학생과 졸업생 간 지속적인 교류 및 공감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원광대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은 사물과 사람이 연결되고, 지능적으로 변화하는 ‘초연결 사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연결(Connect), 소통(Communication), 변화(change)라는 ‘3C’ 리더십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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