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09.12.(월)

■장소: 학생생활관 식당

김도종 총장을 비롯한 운영위원은 12일 점심시간에 새롭게 단장한 학생생활관 식당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식사 시간을 가졌다. 김 총장은 학생들과 같이 식판에 밥을 담고 함께 식사를 나누었다. 식후에는 학생생활관 운영관리과를 방문해 학생생활관의 개·보수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무더위가 지속된 가운데에도 촉박한 공기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시설과 과장을 비롯한 직원 및 관계자에게 “학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학생생활관은 총 3,532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기숙사로 캠퍼스 내에는 학림관(15층), 보은관(13층) 등 8개동의 생활관이 있으며, 캠퍼스 밖에는 메디컬 계열의 남학생과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생활하는 도덕관, 원불교학과 학생들이 생활하는 서원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