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7.5.17.(수)

■장소 : 대학본관 접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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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17일 하북지질대학, 하북미술대학, 하북경무대학 방문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제용 하북지질대 예술대학 학장은 원광대학교와 합작학과로 설립한 환경디자인학과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원광대학교 덕분에 하북지질대의 위상이 올라갔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올해 9월에 있을 입학식에 김도종 총장님이 꼭 참석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도종 총장은 초청에 화답하며 올해 안으로 원광대학교 학생들과 중국 현지 디자인 회사와의 산학협력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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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리에 참석한 왕걸 하북미술대 환경예술대학 학장은 “원광대학교와 교류이후 날로 높아지는 하북지질대학의 위상에 본교도 환경디자인 분야를 중심으로 원광대와의 교류를 청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김도종 총장은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교류를 언제든지 환영이다”고 답하며 원광대학교가 추진하는 ‘동아시아 경제공동체’에 관해 설명하며 “경제적, 문화적으로 밀접하게 연관되있는 양국이 향후 아시아 미술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예술운동을 함께 해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하북지질대학과 신설한 양교 합작프로그램은 환경예술디자인학과로 원광대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와 하북지질대 환경예술디자인대학이 합작학과인 3+1형태의 환경예술디자인학과다.

크기변환_20170517 하북지질대학 접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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