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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프라임대학 진로지도 및 취·창업 시범대학컨설팅 성료[원광대학교]
프라임대학 진로지도 및 취·창업 시범대학컨설팅 성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2-06

– 중장기 발전 계획을 기반으로 진로개발종합지원 시스템 구축 –

프라임대학 진로지도 및 취·창업 시범대학컨설팅

원광대학교 프라임사업단(단장 배종향 교수)은 지난 2일 대학본부에서 김도종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처장과 교육부 대학지원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시범대학 방문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2차 방문컨설팅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원광대 현황 발표 및 개선 방향’과 ‘진로개발 준비도 및 대학생 핵심역량진단(K-CESA)’ 등에 대한 컨설팅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한국교육개발원 김훈호 박사는 “원광대는 학생들의 역량을 진단한 결과 학년구분, 남녀 비율, 계열별 비율이 고르게 분포돼 있어 역량진단에 무리가 없고, 충분한 논의가 가능했다”며, “학생들의 자기이해, 전공 및 직업에 대한 지식, 진로결정 확신도, 관계 활용 효능감, 의사결정 자신감은 지방 대규모 대학 점수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원광대 인력개발처 이윤선 교수는 “중장기 발전 계획을 기반으로 진로개발 종합지원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진로, 경력개발 및 창·취업지원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 및 취업의 질적 우수성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원광대는 지난해 프라임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480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신산업 및 지역 특화산업에 부합하는 농·생명&스마트기계·소재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의 종합적인 진로교육 및 창·취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프라임사업단 브릿지센터’를 신설해 원스톱 취·창업 체계를 갖추고, 대학 내 부서와 사업단에서 수행하는 진로교육과 취·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