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상 & 수여

패션디자인산업전공, 아러스나인 그린 패션 그랜드 대상[원광대학교]
패션디자인산업전공, 아러스나인 그린 패션 그랜드 대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2-06-11

생활과대학 패션디자인산업전공 학생들이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전주역 광장에서 열린 ‘쿨비즈·독도사랑 아러스나인 그린 패션 그랜드 대전’에 참가해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영어이름을 딴 아러스나인 그린 패션 그랜드 대전은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글로벌 환경보호를 위한 목적아래 재능기부 형태로 열렸다.

특히 그린(Green) 패션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과 창의성을 주목받고 있는 이 행사는 더 이상 입지 않는 의상의 직물을 이용해 일반인 모델을 위한 오뜨꾸뛰르(소수의 고객만을 위한 맞춤복) 작품을 제작해 발표회를 가졌으며, 출품작들은 초빙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강벼리 학생을 포한한 26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패션디자인산업전공(지도교수 최정) 팀은 독도의 역사를 담은 <독도를 수호하는 신라의 수호령>을 주제로 무대를 구성했으며, 협찬 받은 현대의상을 개조하여 신라의 남녀 왕족과 무사 의상을 수준 높은 오뜨꾸뛰르 작품들로 재현해 제작했다는 심사평을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최정 지도교수는 울릉군이 수여하는 독도 명예주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러스나인 그린 패션 그랜드 대전 대상

아러스나인 그린 패션 그랜드 대전 대상

 아러스나인 그린 패션 그랜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