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8월 7일(목)
■ 장소 : 숭산기념관

 
원광대학교와 파푸아뉴기니 정부 대표단이 생명산업·교육·연구 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7일 원광대 숭산기념관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성태 총장과 노스 웨라오 파푸아뉴기니 교통부 수석 비서관, 스티븐 헤아이 호코 농림부 차관보, 존 빈센트 주한 파푸아뉴기니대사관 일등서기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생명, 보건의료, 스포츠 분야와 더불어 생명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학술 교류, 연구 협력 등 양국의 상호 이해 증진과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성태 총장은 “이번 만남은 원광대의 특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실질적인 연대를 확장하는 데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며 “원광대가 파푸아뉴기니 정부와 협력 체계를 통해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 도약하는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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