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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토목환경공학전공, 공무원 40여명 합격
토목환경공학전공, 공무원 40여명 합격
대외협력홍보과2005-10-18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전공, 공무원 40여명 합격
– 공무원 배출의 산실 입증 –
 
원광대학교(총장 정갑원)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전공 졸업생들이 2004년 하반기와 2005년 상반기 동안 공무원과 공사시험에서 40여명 이상 합격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10월 9일까지 파악된 공무원합격 현황으로는 서울시 5명, 경기도 7명, 충청남도 2명, 전라북도 22명, 전라남도 2명, 건설교통부 1명, 환경청 1명 등이다.

토목환경공학전공은 그동안 많은 졸업생들이 공무원으로 진출을 하였으나, IMF 이후 공무원 채용이 중단되어 공무원 진출이 다소 주춤 하다가 소방방재청 설립이후 공무원 채용이 다시 시작됨으로써 공무원 진출이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국적인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2005년 10월에는 “신재생에너지 융합기술 인력 양성”분야가 교육인적자원부의 누리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3년 8개월 동안 총 3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어 학과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토목환경공학전공 정신택 주임교수는 “학과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진로 지도를 철저히 하여 이룩하게 된 성과”라며, “누리사업 선정으로 공무원 및 공사 시험에 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공무원 및 공사에 진출하는 졸업생들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