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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테크플러스 전북 2016 참가[원광대학교]
테크플러스 전북 2016 참가[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09-23

– LINC사업단 주관으로 창업지원단 및 산학협력 실무자, 창업동아리 참여 –

테크플러스 전북 2016 참가

원광대학교는 지난 20일 전주국립무형유산원 대극장에서 개최된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전북 2016’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술 및 인문 융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2012년 부산, 2013년~2015년 제주에 이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열렸다.

테크플러스(tech+)는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등 4가지 결합을 뜻하는 용어로써 서로 다른 분야의 융합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생각과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다.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것, 기술과 새로 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송하진 도지사가 ‘전통, 산업에 품격을 입히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박보미 가구디자이너, 박경래 윈엔윈 대표, 황재근 제쿤옴므 대표가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화들을 차례로 공유했다.

원광대에서는 LINC사업단 주관으로 창업지원단과 산학협력단 실무자를 비롯해 창업동아리 학생 등 20명이 참가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학교류에 대한 논의를 펼쳤으며, LINC사업단은 지역 내 유관기관 교류로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