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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태양광 에너지 사업화, 4차 워크숍 개최[원광대학교]
태양광 에너지 사업화, 4차 워크숍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12-01

– ‘전기안전 제도와 기술동향’ 주제로 초청 강연 –

태양광 에너지 사업화, 4차 워크숍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달 2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세미나실에서 2020 태양광 에너지 사업화 제4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원광대 주최로 태양광 에너지 사업화 발굴을 위한 ㈜대경산전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전기안전 제도와 기술동향’을 주제로 초청 강연이 이루어졌으며, 기업들의 차기 R&D 과제 수행을 위한 에너지 분야 R&D 기획 설명을 바탕으로 R&D 과제 기획 시 정부 정책 분야별로 각각의 로드맵을 작성해보고, 전담기관별 상세한 과제 기획과 더불어 RFP 작성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안전 상시감시 기반 안전관리 제도를 마련하고, 태양광 안전관리 대행 용량 확대 검토 등 상시 감시 제도와 표본검사 제도, 등급제, 새만금 그린 수소 생산 클러스터 사업 추진에 대한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업화 BM 수립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화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최종 BM보고서 작성을 위한 차기 사업화 단계를 점검하기도 했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이번 강연은 차기 사업화 R&D 과제 정책을 수립하는 시간을 통해 기업 간 특화 분야별 실증적인 사업화 전략을 설계해 보고, 더불어 사업화 특화 분야에 따른 안전 관리 제도를 도입하여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안전강화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