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 원유유출 재난지역 봉사 활동

원광대학교 사회봉사팀(원장:김도심)과 원광대학교 희망봉사단에서는
12월 15-16일 양일에 걸쳐 태안군 이원면 내리 2리에서 원유 유출로 인한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왔다. 복구인원이 많이 투입된 해수욕장에 비해 전혀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이원면 현장에는 120여명의 원광대학교 학우들(군사학부, 체육교육과, 동아리연합회, 원학연, 원불교학과, 일반지원 학생 등)과 직원 선생님들이 함께 하였다. 끝이 없는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에서 발을 옮기기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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