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 교육 및 취업 경쟁력 향상 기대 –
원광대학교 탄소융합공학과 복합소재사업단(단장 김성현)은 올해 총 28회의 산학 특강을 실시해 참여 학생들에게 교육 및 취업 경쟁력 향상 기회를 제공했다.
사업단장 김성현 교수는 지난 3월 전라북도 지원으로 전북 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지원 사업에 선정돼 탄소융합소재공학 학사과정을 운영했다.
복합소재사업단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산학특강은 총 28명의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1학기 14회, 2학기 14회 등 28회가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강의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취업연계형 탄소융합소재공학 학사과정은 2020년 신설돼 참여 학생에게 취업활동 지원금과 학업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기업 맞춤형 탄소융합소재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기업과 대학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 도내 기업의 전문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