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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총학생회, 경비 및 청소 미화원 보은행사[원광대학교]
총학생회, 경비 및 청소 미화원 보은행사[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4-05-09

– 어버이날 맞아 저녁 식사 대접

원광대학교 총학생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캠퍼스 경비를 맡고 있는 분들과 청소미화원 어머니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보은행사를 진행했다.

8일 저녁 학생회관 식당에서 열린 보은행사에는 자식 같은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음지에서 일하는 150여 명의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참석했으며,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회 임원들은 삼계탕과 떡, 과일 등으로 저녁상을 차렸다.

행사를 주관한 김성근(경영학부 4년)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공부에 열중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 강의실과 교내 곳곳을 청소해주시는 어머니들과 학생안전을 위해 건물 경비를 맡고 계신 아버지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보은행사를 마련했다”며, “한 분 한 분이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라는 생각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미화원 법회모임인 ‘원화회’는 매년 십시일반으로 장학금을 모아 학교 교훈인 도의실천 덕목에 모범을 보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어버이날 보은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