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자 중심 실습 및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수 창업자 발굴 및 역량 강화 –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백현기)은 전북 중소기업청과 함께 3D프린팅 제품제작 및 디자인 관련 분야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2주간 총 60시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창업 강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실전 창업 강좌로 창업환경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팅 스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교육 참가자들은 3D프린터를 이용한 디자인 작업과 출력, 사업계획서작성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 각종 조형물 제작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분야와 접목이 가능한 제품을 모델링하고, 시제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공동 협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과 공동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서로 간에 네트워크를 강화했으며, 향후 아이템 사업화 신청 시 가점부여와 멘토링 지원을 받을 기회도 주어졌다.
한편, 창업지원단은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1학과 1기업 창업, 창업동아리, 창업 장학금, 창업강좌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역군인,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창업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반인 실전형 창업강좌로 9월 중 SNS 창업강좌에 이어 11월에는 무역 관련 창업교육을 전액 무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단(850. 7458, http://changup.wku.ac.kr)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