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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창업보육센터, 스마트 앱 창작터 선정[원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스마트 앱 창작터 선정[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04-08

김용갑 교수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용갑 교수)가 ‘2013년 스마트 앱 창작터’로 선정돼 지역별 ·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앱 기획 · 개발 · 디자인 · 경영 등 맞춤형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 3년간 10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호남지역 대학에서 유일한 스마트 앱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예비창업팀 발굴, 지역산업과 연계한 자율프로그램 운영, 앱 개발 실습, 창업활동 지원, 앱 개발 및 창업 전문 멘토링 등을 통해 스마트 앱 개발 분야에서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기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교육실과 개발 지원실을 갖춘 창업보육센터는 앱 개발 교육과정 운영, 지역산업과 연계한 앱 융복합 프로젝트, 제조사 연계 개발 프로그램 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스마트 앱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호남지역 내 모바일 콘텐츠와 스마트 앱 개발자 및 예비창업자, 졸업예정자들에게는 앱 창작터를 통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장 김용갑(사진) 교수는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지난달 중소기업청이 지정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3억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며, “스마트 앱 창작터와 함께 1인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양성하는 전담 인프라를 구축하게 돼 경쟁력 있는 스마트 앱 전문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