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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지역인문학센터, 김제·부안 지도담아둘레 프로그램 진행[원광대학교]
지역인문학센터, 김제·부안 지도담아둘레 프로그램 진행[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9-07-26

– 인문백제2 수료생 30여 명 참여 –

원광대학교 지도담아둘레 프로그램

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는 지난 20일 인문버스탐방 프로그램인 지도담아둘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제와 부안지역 문화유산 탐방을 주제로 한 이번 지도담아둘레 프로그램은 6주간 진행된 인문강좌 ‘인문백제2’를 수강한 시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역사 속의 테크노벨리’라고 불리는 부안, 김제 벽골제 및 부안청자박물관 해설과 ‘한국판 이웃집 토 토로’라고 불리는 미즈노 씨네 트리하우스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백제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인문강좌에서 확장된 이번 지도담아둘레 프로그램이 김제, 부안문화권의 문화유적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