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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중앙도서관, 북 페스티벌 통해 재학생 독서 역량 강화[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북 페스티벌 통해 재학생 독서 역량 강화[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3-03-22

– 도서 5권 이상 대출 시 도서 할인쿠폰 선착순 지급 –

중앙도서관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이 ‘북 페스티벌’을 통해 재학생을 비롯한 구성원의 독서 역량 향상 및 학습활동 지원에 나섰다.

2023학년도 1학기 개강에 맞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북 페스티벌은 행사 기간 내 도서관에서 5권 이상 도서를 대출한 구성원 중 선착순 500명에게 인터넷 도서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독서에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페스티벌 참여자들은 “도서 대출과 더불어 이벤트 등을 통해 도서관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어 좋았다”며 구성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중앙도서관장 이상호(기계공학과) 교수는 “한 달 동안 이어지는 북 페스티벌 기간에 많은 구성원이 원하는 책들을 많이 보고, 대출도 많이 해 책을 꾸준히 읽는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북 페스티벌 외에도 노트북 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면서 페스티벌 취지를 설명했다.

중앙도서관

한편, 원광대 중앙도서관은 유명 작가를 초청해 소통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 재학생들이 직접 책을 출간하는 ‘원대한 책 쓰기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위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택배를 이용해 무료로 집까지 제공해 주는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일반 시민의 회원제 운용을 통해 일반인 방문자가 연인원 4만 명에 육박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대학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