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16.06.03.(금)

■ 장소 : 고창 오디텍 신소재

김도종 총장은 3일 전북 고창 흥덕면 일대에서 진행된 오디텍 신소재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하여 유성엽 국회의원, 박우정 고창군수, 유희숙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 그리고 공장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도종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디텍은 본교 졸업생이 설립했고 원광대학교의 1000여개의 가족기업 중 가장 우수한 기업 중 하나이며, 학생현장실습에도 적극 참여하는 고마운 기업이다”고 말하며 “오디텍에서 생산한 부품들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TV, 핸드폰 등에 폭넓게 탑재되어 있고 이는 국내 세손가락 안에 손꼽히는 규모다”며 “이번 준공식을 통해 기업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