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10.21.()

장소: 전라북도 교육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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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21일 전라북도 교육청 광장에서 개최된 『제3회 특성화고·비즈쿨[Biz-cool, 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로 창업교육프로그램] 창업전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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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과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그리고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특성화고 창업동아리의 성과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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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인사말에서 “21세기는 개인맞춤형 시대이기 때문에, 대기업의 시대가 아닌 1인기업·소기업의 시대이다”며, “이제는 취업능력보다 창업능력이 더욱 중요한 때이다”고 말했다. 이어 “원광대학교는 창업중심 대학으로서 전교생 창업학교 프로그램 이수와 ‘1학과1기업 창업’이라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창업아이템을 어떻게 실전 시장에 연계시킬 것인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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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전람회는 특성화고 창업동아리 및 비즈쿨 운영학교, 학교기업 운영학교들이 참여해 학교교육과정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는 창업동아리 및 학교기업 47개 팀이 참여해 창업아이템을 발표하고, 물물교환, 고객과 함께하는 경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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