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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제2회 공자학원의약배 전국 한약학과 중국어·한약재감별 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제2회 공자학원의약배 전국 한약학과 중국어·한약재감별 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6-08

– 글로벌 역량 및 약재감별 실무능력 강화 목적으로 진행 –

한약학과 중국어·한약재감별 경진대회

원광대학교 공자학원(원장 김원신, 진명서)과 천연물CSI인재양성특성화사업단(단장 이영미)이 공동주최한 제2회 공자학원의약배 전국 한약학과 중국어·한약재감별 특성화 경진대회가 지난달 31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17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한약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및 약재감별 실무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중국어경진대회와 신농약재감별대회를 비롯해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의 강연도 펼쳐졌다.

특히 경진대회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중국어경진대회는 원광대 공자학원 소속 중국어전문가 3명과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 영사 1명이 심사를 맡았으며, 신농약재감별대회는 중국호남중의약대학 유향전 교수와 한국한의학연구원 최고야 박사가 시험 출제 및 심사를 했다.

경진대회결과 중국어경진대회는 원광대 학생들이 모든 상을 차지했으며, 신농약재감별대회는 대상과 은상, 동상은 원광대 학생들이 금상과 동상은 경희대 학생들이 차지해 원광대 한약학과 학생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중국어경진대회 대상을 받은 원광대 배준우 학생과 신농약재감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수현 학생은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전공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며, “한약의 과학화, 표준화, 국제화에 역할을 하는 한약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약학과 중국어·한약재감별 경진대회

한약학과 중국어·한약재감별 경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