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8.17.(수)
■장소: 숭산기념관 제3회의실(소법당)
원광대학교 공자학원(원장 김원신)은 중국 후난중의학대학과 중국 후난사범대학과 공동으로 17일 숭산기념관 제3회의실에서 ‘한·중 헬스케어 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중국간 한술교류 촉진과 공동연구 프로젝트 과제 도출을 위한 자리로 후난중의약대학 거금문(葛金文, GE JINWEN) 부총장 외 8명과 후난사범대학 펑성(冯星, FENG XING) 교수, 관련학과 교수들 및 원광대학교 광주 한방병원 관계자, 학·석·박사과정 대학원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도종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헬스케어산업과 관련된 기능성식품,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후난중의약대학 거금문(葛金文, GE JINWEN) 부총장이 ‘중의약 현황 및 미래 발전전략’에 대해 기조 강연을 했으며 이영은 교수(생활대학), 김성연 교수(약학대학), 홍승헌 교수(약학대학), 진은정(자연대학), 최성규(의학대학), 최예용(광주한방병원)등이 각각의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