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6. 1. 21.(목)

■장소 : 대학본부 접견실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재단법인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원장 이신후)과 한국 대중음악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전라북도 지역문화 콘텐츠 진흥 및 융복합산업 활성화 시책개발을 위해  2016년 1월부터 출범한 전북문화재단 재단법인이다.

김도종 총장은 “오늘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전라북도의 문화산업이 꽃피우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이신후 원장은 “기관 출범 후 처음으로 맺는 MOU를 원광대학교와 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좋은 성과로 전북도민과 원광대학교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MOU로 향후 두 기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 유치에 적극 협력한다. 한편 향후 지역사회 음악 창작과 음반 제작에 필요한 기반시설 제공 및 교육프로그램 추진에 상호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