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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익산시 및 원광보건대와 시민대학 캠퍼스 운영 협약 체결[원광대학교]
익산시 및 원광보건대와 시민대학 캠퍼스 운영 협약 체결[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3-09-08

– 지자체·대학 연계 익산만의 평생학습 도시 조성 –

시민대학 캠퍼스 운영 협약원광대학교와 익산시, 원광보건대학교가 ‘전북시민대학 익산캠퍼스’ 운영을 위한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성태 총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익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시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해 익산만의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전북시민대학 익산캠퍼스 운영사업은 전라북도가 정부의 ‘제5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2023~2027년)’ 추진에 맞춰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해 도민에게 평생학습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박성태 총장은 “평생교육 관련 우수 교수진과 인프라를 가진 원광대가 우리나라 대표 평생학습도시인 익산시와 함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은 “평생교육 관련 우수 교수진과 인프라를 가진 대학교가 우리나라 대표 평생학습도시 익산시와 함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도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양질의 강사를 확보해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품격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평생 행복한 도시 익산을 함께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대학 캠퍼스 운영 협약

한편, 익산시는 전라북도에서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북시민대학 공모사업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도비 5천만원을 지원받아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