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6. 3. 3.(목)
■장소 : 익산글로벌 교류센터, 중앙도서관
김도종 총장은 운영위원회 간부들과 3일 익산글로벌 교류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학생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익산글로벌 교류센터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입주해 있는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면서 시설물 이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익산글로벌 교류센터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지자체 등 공공기금 재원을 통해 건립된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로 호남권역의 국제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21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류센터에 현재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학생들이 입주해 있다.
한편 김 총장은 중앙도서관을 방문해 새로 신설된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 코너를 살펴본 후 옥상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