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6. 5. 25.(수)

■장소 : 글로벌교류센터 컨퍼런스홀(1층)

김도종 총장은 25일 교내에 위치한 익산글로벌교류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익산글로벌교류센터는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안정 도모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화 촉진을 위해 교육부와 지자체 사학진흥기금 그리고 원광대에서 총86억원의 사업비를 분담해 건립했다.

전국에서 두 번째이자 호남지역 최초인 익산글로벌 교류센터는 기숙사 시설 외 유학생의 어려움을 상담하는 정주지원센터, 문화교류 장소인 글로벌 라운지, 각종 회의장으로 활용할 컨퍼런스홀 등 다양한 편의‧복지시설을 갖추고 있어 외국인 유학생 종합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전라북도 및 익산시 관계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입사생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익산글로벌교류센터 개관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