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04.24.()

장소: 총부 반백년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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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24일 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 원불교 교서정역특별법회에 참석했다.

이번 법회에서는 원불교 100주년 기념식에 맞춰, 원불교 교서를 10개국 언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불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러시아어,아랍어,에스페란토어)로 정엽사업을 완수한 특별법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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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서 정역 사업에 최선을 다해 주신 정역위원 분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종교를 정역하는 것은 국제화의 초석을 다지는 것과도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로써 대종사님과 정산종사님의 말씀이 세계 모든 인류의 마음속에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원불교 교서는 젊은 층이 이해하기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어 한글로의 재번역도 우리의 과제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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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종법사님을 모시고 정역위원들과 함께 성탑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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