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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태안군 기름유출 피해 재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 지급
– 태안군 출신 재학생 44명과 2008학년도 예비신입생 11명에게 지급 예정 –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원광대학교에 재학하거나 재학예정인 태안군 출신 학생들은 재학생 44명과 2008학년도 예비 신입생 11명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장학금 지급 범위와 방법 등은 추후 실무부서 협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도덕대학을 표방하면서 실시하고 있는 도의실천인증제로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 원광대학교는 그동안 지속적인 헌혈운동과 사회봉사교과목 채택, 희망봉사단 조직, 무료의료봉사 등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발돋움 했으며, 이번 장학금 지급결정도 갑작스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고통분담을 하고 피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편, 원광대학교는 지난해 기름유출 사고 이후 도내 대학에서 처음으로 교직원과 학생 등 120명의 봉사단을 조직해 12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태안군 이원면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어서 21일과 22일, 1월 24일 등 총 3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