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6. 3. 15.(화)

■장소 : 대학본부 제1회의실

상호협력 협약 체결

원광대학교와 미국 메릴랜드주 워싱턴 카운티(군수 그렉 머레이), JG Business Link International(대표 이원로)이 관·산·연·학 협력으로 글로벌 인재양성과 미국 시장 마케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종합_1

협약식에 김도종 총장과 JG그룹 이근선 회장을 비롯해 워싱턴 카운티 그렉 머레이 군수, JG Business Link International 이원로 대표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국제간 협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 인턴십과 취업연계프로그램 시행 등 공동발전을 추구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종합_61

이에 따라 산·연·관 현장실습을 비롯해 미국 취업을 위한 언어 및 기술 훈련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각 기관의 정보·인력교류 및 공동연구와 특허기술 이전 등 기술사업화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종합_3

또한, 원광대 가족회사 개발상품의 미국시장 판로개척 등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다각화 및 가족회사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종합_4

김도종 총장은 “JG그룹 이근선 회장님의 노력으로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큰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원광대를 비롯한 3개 기관이 공동 발전하는 성과가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로 대표는 “원광대 및 워싱턴 카운티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3개 기관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종합_2

한편, 이번 협약을 이끈 JG BLI는 미국 메릴랜드주에 2008년 설립돼 신성장 동력산업인 바이오 신약과 천연물 소재 기능성 식품, 각종 진단기기 등의 개발과정에 필요한 사업연계를 비롯해 투자, 연구비 지원 연계 및 어학연수 컨설팅 업무 등을 주관하고 있다.

 

위로 스크롤

통합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