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 대학 교양교육 방향 모색 –

원광대학교 생명교양교육원은 지난 12일 교내 프라임관 컨퍼런스홀에서 ‘AI 시대, 대학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를 주제로 2026 교양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사업단과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고등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 대학 교양교육의 역할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대학 교양교육 관계자를 비롯해 원광대 교직원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조강연은 태재대 맹성현 부총장이 맡았으며, 맹 부총장은 “AI가 지식 습득의 방식을 변화시키는 시대일수록 대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AI 시대 교양교육 혁신 및 고도화 방향 ▲W-IPE 기반 교양교육 운영 사례 ▲미래사회 대응형 융합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교양교육 혁신 모델과 대학 간 협력 방안이 공유됐다.

김윤경 생명교양교육원장은 “이번 포럼은 AI 시대 대학 교양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각 대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간 상생 협력과 교양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생명교양교육원은 생명가치를 중심으로 한 교양교육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AI 교육과 생명가치 교육을 융합한 미래지향적 교양교육 모델을 발전시키며 교양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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