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총동문회, 2006년도 신년하례식
 
원광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안대종)는 2006년도 신년하례식을 21일 낮 모교 숭산기념관에서 갖고 모교 발전 및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법인 윤여웅 이사장과 정갑원 총장을 비롯해 한병도 열린우리당 의원, 김지형 대법관, 문재우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금기창 전 대한광업진흥공사 감사, 채규정 익산시장, 각 학과 및 대학별 동문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모교의 위상을 빛낸 동문들에 대한 축하와 함께 지난해 행사를 뒤 돌아 보고 개교 60주년 기념탑 건립을 위한 성금 모금 등 6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에 대한 논의도 펼쳤다.

안대종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원광대학교는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면서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크게 발전 했다”며, “오늘의 만남이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은 물론 동문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 총동문회, 2006년도 신년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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