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이 6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인체자원지역거점은행으로 공식 선정되어 올해 3억 2천만원을 포함하여 매년 3~4억원씩 4년간 국가로부터 지원 받게 되었다.
이번 인체자원지역거점은행 선정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임정식)을 비롯해 진단병리과 및 병리학교실(윤기중교수, 채수천교수), 소화기질환연구소(최석채교수)의 노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선정된 10개 지방대학교병원 중 사립대학교병원은 원광대학교병원을 포함 2개에 불과해 원광대학교병원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인체자원지역거점은행은 인체유래 자원(유전자, 조직 및 세포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및 분양하게 되며, 인체자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임상 및 기초 연구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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