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7. 4. 19(수), 10:30
■ 장소 : 서울 연합뉴스TV
김도종 총장은 19일 서울 연합뉴스TV에서 진행된 직업방송의 “JOB 정보센터 JOB초대석”생방송 녹화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직업방송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고, 연합뉴스TV가 수탁하여 진행하는 공익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김도종 총장의 경영철학인“4차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창직·창업능력 배양”을 통하여 120만명 취업준비생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김총장은 방송을 통하여 “문화자본주의 시대는 진(眞),선(善), 미(美)욕구를 실현하는 문화산업이 주력이 되는사회”라고 규정하며, “개인의 개성을 반영한 제품의 수요가 상승하면서, 대기업보다는 소기업, 1인기업의 시대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원광대학교의 1학과 1기업 1특허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총장은 “기업과 학과의 경계를 허물고 미래직업을 창조하는 구체적 방법으로 1학과, 1기업, 1특허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것은 단순히 직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영역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 제도의 완성년에는 학생이 월급받으며 다니는 학교가 구현될 것이다.”라고 소개하였다.
최근 취업난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도 잊지않았다. 김총장은 “시내버스 철학”을 언급하면서“아무리 만원버스라도 앉아서 가는사람은 있으며, 종점에서 탑승했다고 반드시 앉을수 있는것도 아닌것처럼, 예측할수 없는 현실에서 좌절하지말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업방송 JOB 정보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