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 20명, 자격시험 응시 –
원광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으로 ‘여대생을 위한 3D프린팅 전문강사 자격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달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5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수료자 20명이 자격시험에 응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스포츠과학부 2학년 김*아 학생은 “단기간에 3D프린팅 모델링부터 실제 프린팅까지 해볼 수 있어 굉장히 알찬 교육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임종옥(경영학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3D프린팅 교육이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센터에서는 이러한 교육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