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 1천5백만원 지급하고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

원광대학교 약학과 동문회가 2024년 정기총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4년 주요 사업 실적 보고 ▲감사패 전달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 ▲발전기금 전달식 ▲주요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원광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강영세 동문, 문금란 동문, 약사 문인회장을 맡고 있는 소현숙 동문에게 수여됐으며, 약학대학 총동문회 장학재단인 원약 동문 장학재단(이사장 김좌진)은 6학년 윤서현, 임지현, 박건일, 구회인, 5학년 곽다인, 조소희, 오승준, 박윤호, 김채은, 4학년 선재혁, 윤영광, 김수민, 홍수민, 3학년 이채송, 이태연 등 재학생 15명에게 총 1천5백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지급했다.

또한 김좌진 제16대 동문회장에 이어 제17대 회장으로 전 식약처 안전국장을 역임한 김영옥 동문이 선출됐으며, 김좌진 동문회장이 신임 회장에게 약학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김영옥 약학대학 약학과 신임 동문회장은 “언제나 참여해 주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동문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후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 그리고 동문의 자부심을 높이는 원약동문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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