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외 행사 시 안전 매뉴얼 점검 및 버스 기사 음주측정 –

원광대학교 학생복지처는 신동 지구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 관련 교외행사 시 안전 매뉴얼을 점검하고, 임장지도를 철저히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2015학년도 하반기 동아리 대표자 연수회의 출발에 앞서 신동 지구대 경찰이 행사에 참여하는 버스 기사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시행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전남 구례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170여 명의 교직원 및 동아리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CQI 설명회, PRIME 사업 설명회, 학생 대상 폭력 예방교육, 2015학년도 하계 GHRe 프로그램 참가학생 체험수기, 중앙동아리 대표자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