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 & 교류

안전 에너지 O&M 비즈니스 모델개발 기술자문위원회 개최[원광대학교]
안전 에너지 O&M 비즈니스 모델개발 기술자문위원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12-04

– 사업화 모델 개발 요소에 관한 방향성 탐색 –

안전 에너지 O&M 비즈니스 모델개발 기술자문위원회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안전 에너지 O&M 비즈니스 모델 개발 4차 기술자문위원회를 지난달 27일 전주 ㈜그리다에너지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열린 기술자문위원회는 원광대 주관으로 ESS 특화 분야 참여기업인 ㈜그리다에너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3차 기술자문 내용을 근거해 R&D 기획보고서 관련 최종 검토안과 상위계획의 부합성을 기준으로 사업화 모델 개발 요소에 관한 방향성을 탐색했다.

특히 사업화 특허 보호를 위한 대안 검토를 비롯해 지재권 확보 전략을 토대로 특정 제품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증사이트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도 진행됐다.

또한, 수상 태양광 사업화 연계 방안을 검토하고, 추진체계 확립을 위한 여러 기술 사업화에 대한 이슈를 파악함으로써 추가적인 사업화 개발 요소 발굴을 위한 기업과 자문위원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기업협의체의 지속적인 사업화 관련 기술자문위원회 개최는 기업이 갖고 있는 내재적인 역량과 전문 자문위원 간에 다양한 의견 공유를 바탕으로 현재 기업이 추구하는 사업화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기업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