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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복지보건학부 졸업생 노랑 씨, 202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원광대학교]
복지보건학부 졸업생 노랑 씨, 202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02-15

– 끊임없는 노력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거둔 탁월한 성과 인정 –

복지보건학부 졸업생 노랑 씨, 202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원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복지보건학부를 졸업한 노랑(사진 2020년 졸업) 씨가 2020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함으로써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청년 인재육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고교생 50명, 대학생 및 청년일반 50명 등 총 100명의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사회복지사의 꿈을 하나씩 실현해가고 있는 노랑 동문은 지혜와 열정, 창의적 사고,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100인에 선정됐다.

노랑 동문은 2016~17 청춘보부상 기획단 및 루트장, 대학생 교육기부 쏙쏙캠프 ‘아사모’ 팀장, 원광대 가상복지관 ‘맨도롱복지관’ 홍보팀장, 2018~19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전북권역 대표로 활동했으며, Happy Move 글로벌 청년봉사단 21기 ‘인도 첸나이 A-A’ 부팀장과 2018~19 월드프렌즈 37기 인도네시아 ‘소나기’팀 홍보기자 등 다양한 국제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특히 재학 당시 교육혁신인증원이 주관한 2018 삼합신사 경진대회 금상, 교육혁신단 주관 2019 WK-마인드 경진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진로설계 및 자기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20대 끝자락에서 이렇게 뜻깊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온다”며, 소감을 밝힌 노랑 동문은 “앞으로도 나만의 길을 묵묵히 걸으며 대한민국 인재상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가능성을 알아봐 주시고 가치를 인정해 주신 서윤 교수님과 최영관 교무님, 굿네이버스 김경환 본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인재상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시상식이 열렸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