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스텍 개발 과정 36명, 게임 콘텐츠 기획 과정 15명 등 총 51명 참여 –

SW개발인재 프로그램 발대식 및 OT

SW인재 양성을 위해 ㈜멀티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원광대학교는 벤처기업협회 및 ㈜멀티캠퍼스와 함께하는 ‘SW개발인재 공동채용 및 공동훈련’사업 진행을 앞두고, 지난 21일 교육훈련 참가자를 대상으로 발대식 및 OT를 진행했다.

벤처기업협회와 ㈜멀티캠퍼스가 공동 주관하는 2021년 벤처맞춤형 SW개발인재 공동채용 및 공동훈련 사업 참여를 위해 원광대는 지능형 웹서비스 풀스텍 개발과정 36명, 메타버스 기반 게임 콘텐츠 기획 과정 15명 등 총 51명을 모집했으며, 200여 개의 유망 SW개발기업 채용과 연계해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10월 말부터 2022년 4월까지 총 960시간에 걸쳐 전문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공동훈련 프로그램은 메가존클라우드(주), ㈜드림시큐리티,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포인트모바일, ㈜더맘마, ㈜뷰토, ㈜라이프시맨틱스 등 유망 소프트웨어 개발기업과 채용을 연계하고,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 등 채용연계 취업 준비 과정을 지원한다.

아울러 교육이 시행되는 5.5개월 동안 1인당 1,700만원 상당의 삼성멀티캠퍼스 전문훈련과정이 무상 지원되며, 훈련기간 중 K-Digital Training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박맹수 총장은 “지역사회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SW인재 양성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취업과 직결되는 공동채용·훈련 사업인 만큼 참여 학생들이 학교를 대표해 취업 연계에 꼭 성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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