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원 공예학과 송길은 씨, 불가리아 2010 미니 종이아트 전시회에서 2등상 및 특별명예상도 수상 –

대학원 공예학과 송길은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미술대학 디자인학부와 대학원 공예학과 재학생들이 제16회 전국한지공예대전에 참가해 금상과 특별상 등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불가리아 2010 미니 종이아트 전시회에서도 2등상과 특별명예상을 수상했다.

한지로 만든 공예품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지공예대전은 전통부문, 현대부문, 문화상품부문, 창작한지부문 등 4가지 분야로 나누어 열렸으며, 원광대학교는 한지를 소재로 상품화가 가능한 문화상품부문에서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 전공 이가람 양이 특선을 수상하고, 대학원 공예학과 섬유공예 전공 장은혜, 김서연, 노진영 씨가 각각 금상과 특별상, 입선을 차지했다.

또한 창작한지부문에서는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 전공 한수진 양이 특별상을 수상하고, 이건영 군이 입선을 차지했다.

입상자들에게는 성적에 따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으며, 입상 작품들은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열리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22일 불가리아 소피아의 에에머터레스  큐레이터 심사를 통해 우수작이 선정됐으며, 선정 작품은 2010년 6월 4부터 7월 4일까지  에머터레스 미술관 1차 전시에 이어 이탈리아의 카타시아 비엔날레에서 2차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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