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터 등 홍보활동 통해 학생에게 혁신사업 알려 –

원광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 제2기 WINNO 서포터즈 해단식이 지난 6일 교내 프라임관에서 열렸다.

재학생 20명으로 이루어진 WINNO 서포터즈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SNS에 콘텐츠를 배포하는 온라인 활동과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오프라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기 중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수기를 ‘원광혁신 뉴스레터’로 만들고 배포함으로써 재학생들의 관심을 이끌고 프로그램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해단식에서는 생명과학부 채종빈 학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된 경영학과 임지수, 복지보건학부 김가연 학생에게 각각 상장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된 임지수 학생은 “홍보부스 운영, 홍보포스터 부착, 중간성과 발표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학우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대학혁신사업단장 정성태 교수는 “대학혁신사업단을 대표해 온·오프라인에서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해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활동은 마무리됐지만, 내년에도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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