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및 해외취업 부분과 라이브커머스 부분으로 나눠 시행 –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알면 쓸 데 있는 JOB 이야기’ 2회차 프로그램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유엔 및 해외취업 부분과 라이브커머스 부분으로 나눠 각각 이루어졌으며, 강사는 유엔 및 해외취업 부분에 김예진 유엔 남남협력사무소 프로젝트 매니저, 라이브커머스 부분에는 김명주 (주)프리컷 대리가 참여했다.

특히 새롭게 진행된 유엔 및 해외취업 부분은 지방에서 상대적으로 듣기 어려운 유엔 취업 관련 실무자 특강으로 진행돼 유엔에 대한 소개와 직군, 인재상과 역량, 입사루트 등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부분은 라이브커머스 소개, 프로그램 기획, 방송환경 세팅하기 등 요즘 주목받는 라이브커머스를 전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이 실무자의 생생한 정보를 접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직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시행할 계획이다.